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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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이재윤, 발목부상에도 블로킹 성공 '투혼'

기사입력 2016.06.29 00:01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이재윤이 투혼을 발휘했다.

28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우리동네 배구단의 전국대회 출전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우리동네 배구단은 전라도 광주 나르샤 배구단을 상대로 전국대회 첫 조별 예선 경기를 치르게 됐다.

멤버들은 각오를 다지며 1세트에 나섰지만 결과는 14대 21이라는 큰 점수 차이로 패배하고 말았다. 2세트가 시작되고 멤버들은 초반 분위기를 잡는 데 성공했다. 그 중심에는 이재윤이 있었다.

지난번 경기에서 무리한 점프로 발목부상을 입었던 이재윤은 아직 다 나은 상황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팀의 승리를 위해 다시 한 번 날아올라 블로킹을 해냈다. 이재윤의 부상투혼으로 상승세를 탄 멤버들은 분위기를 타고 앞서나가기 시작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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