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핫트랙스, 키덜트를 위한 '교보문고 미니샵' 3탄 판매

[엑스포츠뉴스=김지현] 교보핫트랙스가 지난 1월과 4월 각각 출시했던 '교보문고 미니샵 1탄: 바로드림&배송트럭'과 '교보문고 미니샵 2탄: 교보문고 광화문점'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교보문고 미니샵' 3탄을 판매한다.

'교보문고 미니샵' 3탄은 '교보핫트랙스 음반샵'의 컨셉으로 앞서 선보인 버전과 마찬가지로 한정수량 3천 개로 판매가 진행된다. 해당 제품은 이전 버전인 '교보문고 미니샵 1탄: 바로드림&배송트럭'과 '교보문고 미니샵 2탄: 교보문고 광화문점'과 합체가 가능해 하나의 교보문고 타운을 형성할 수 있어 키덜트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교보핫트랙스 음반샵'은 CD 진열장, 스피커, LP 턴테이블, 음반 검색기, 청음기 등의 핫트랙스를 이루고 있는 제품들을 세밀하게 재현해 놓았다. 6월 29일부터 교보핫트랙스 온라인에서 선판매되며 오는 1일부터는 온라인 교보문고와 핫트랙스 영업점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더불어 교보핫트랙스 온라인에서는 체험단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교보핫트랙스 관계자는 "앞서 선보인 교보문고 미니샵 시리즈 중 두 번째 버전인 '교보문고 미니샵 2탄: 교보문고 광화문점'의 경우 초반부터 구매 고객이 많아 내국인 및 외국인을 위한 기념품으로 판매하기 위해 2천 개를 추가 제작해 총 5천 개를 한정수량으로 판매했었다"며 "이번 미니샵 역시 부응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알차고 흥미로운 구성으로 핫트랙스의 추억을 소장하고 간직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교보핫트랙스는 교보문고 미니샵 시리즈뿐 아니라 문화적 감성과 즐거움을 충전할 수 있는 에너지 충전소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재미있고 흥미로운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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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planni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