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손현주가 차기작으로 영화 '보통사람'을 낙점했다.
손현주 소속사 키이스트는 27일 손현주가 영하ㅗ '보통사람'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보통사람'은 1980년대 우연히 연쇄살인 사건을 해결하려다 위험에 빠진 경찰이 가족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휴먼드라마로, 손현주는 거친 성격 이면에 인간적인 모습을 가진 강력계 형사 강성진으로 분한다.
이번 영화에서 손현주는 강성진 역을 통해 극과 극을 오가는 감정 변화는 물론, 가족을 구하기 위한 사투를 그리며 다시 한번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할 예정이다. 또한 거대한 권력의 중심인 규남 역으로 출연을 확정 지은 장혁과 팽팽한 대립을 예고했다.
한편 '보통사람'은 오는 8월 크랭크인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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