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8 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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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대박이, 가짜울음 딱 걸렸네 '웃음'

기사입력 2016.06.26 17:38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이동국의 아들 대박이가 누나에게 가짜울음을 들켰다.

2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동국-삼남매의 힐링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동국은 최근 기침감기로 아팠던 삼남매의 힐링을 위해서 모악산 근처의 시골마을로 향했다.

대박이는 차 안에서 이동국에게 뭔가 할 말이 있는지 중얼거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동국은 대박이의 말에 응답하지 못했다. 대박이는 이동국이 자신의 말을 듣지 못하자 울음을 터트렸다. 이동국은 운전 중이라서 대박이를 볼 수 없는 탓에 무슨 일인지 궁금해 했다.

그때 대박이 옆 좌석의 수아가 대박이를 슬쩍 보더니 "가짜울음이야"라고 말했다. 이동국은 대박이가 귀여워 웃으면서도 "대박이 가짜울음이면 울지 마"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에 말 잘 듣는 대박이는 바로 울음을 멈춰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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