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슈·라둥이vs임효성·유 블루베리 따기 대결 '배신난무'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슈와 임효성 가족이 블루베리 체험 농장을 방문한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SBS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에는 블루베리 체험 농장을 찾은 슈와 임효성, 유, 라희, 라율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에서 슈는 블루베를 좋아하는 유와 라희, 라율을 위해 체험 농장 방문을 결정했다. 라희와 라율은 보랏빛 열매가 가득한 나무를 보자마자 블루베리를 몽땅 해치울 기세로 엄청난 먹방을 선보였다.

엄마와 라희 라율, 아빠와 유로 이루어진 팀 대결. 아이들은 서로 지지 않기 위해 열의를 보이며 블루베리를 따기 시작했다. 그 속에서는 속고 속이는 치열한 블루베리 바구니 쟁탈전이 펼쳐졌다. 잠시 자리를 비운 엄마의 바구니를 누군가가 가져가기도 했다. 

양이 많아 보이는 아빠의 바구니를 확인한 라희와 라율은 아빠에게 애교를 부리기 시작하며 슬쩍 아빠의 팀으로 합류 하려는 태도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는 오는 25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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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