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시청률이 다시 2%대를 회복했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은 2.66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947%)보다 0.713%P상승한 수치다.
이날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는 클레오와 키스가 완전체로 출연해 화제를 낳았다. 키스는 자신들의 해체 이유가 멤버의 열애 발각 때문이라고 토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클레오는 성형외과를 공유했다는 소문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 공서영은 "클레오에 들어가기 전 언니들이 닮아 같은 병원에서 성형수술을 했다는 소문이 있었다. 그래서 '나한테도 알려주겠지'라고 생각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채은정은 "사실 내 아버지가 성형외과 의사셨다. 그래서 아버지가 셋을 만들었다는 소문이 무성했다"면서 "그런데 아빠가 해주신 적이 한 번도 없다"고 선을 그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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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