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3 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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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 공심이' 남궁민, 복수 위해 민아 밀어낼까

기사입력 2016.06.18 22:37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미녀 공심이' 남궁민이 민아에게 냉랭한 태도를 보였다.

18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녀 공심이' 11회에서는 안단태(남궁민 분)가 공심(민아)의 마음을 눈치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안단태는 공심이 자신을 좋아하고 있다는 사실을 눈치챘다. 특히 공심은 출근하는 안단태에게 "안단태 씨는 비빔냉면 좋아해요, 물냉면 좋아해요? 퇴근 시간에 맞춰서 물냉면 시원하게 말아놓을게요"라며 물었다.

안단태는 "나 오늘 조금 늦을 거 같아요"라며 말했고, 공심은 "늦으면 늦는다고 왜 미리 말을 안 해요"라며 투정을 부렸다. 

안단태는 "방금 물어봤잖아요"라며 냉랭한 태도를 보였고, 공심은 "혹시 일찍 끝나면 얘기해줘요"라며 부탁했다.

특히 안단태는 공심의 마음을 안 뒤 갑작스럽게 달라진 태도를 보여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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