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미지 기자] 밴드 몽니가 싱글 앨범을 발매했다.
몽니는 17일, 청춘을 노래하는 디지털 싱글 앨범 '고래고래'를 발매했다.
몽니의 이번 앨범 '고래고래'는 지치고 힘든 우리 젊은 날을 위로해 주는 곡으로 함께 노래하고 뛰면서 힘을 북돋아 줄 수 있는 곡이다.
또한 '고래고래'에는 '우리 술잔에 노래를 가득 따라 마셔', '고래고래고래 모두 다 같이 외쳐보자', '고래고래고래 춤을 춰보자', '고래고래고래 함께 노래하자' 등의 노랫가사가 있어 흥겹게 즐길 수 있다.
'고래고래'의 핵심 포인트는 중독성 있는 가사의 반복이다. 이 부분은 몽니의 멤버들과 관객들이 함께 어울어져 떼창을 연출한다. 이미 라이브 공연 무대에서 몽니와 관객들은 떼창의 모습을 자주 선보였다.
몽니의 김신의는 "이번 앨범을 통해 공연장 라이브 무대에서 함께 떼창을 하면서, 고래고래 소리치면서 스트레스를 풀며 같이 즐겼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모던보이 엔터테인먼트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