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광주, 이종서 기자] KIA 타이거즈의 김주찬이 개인 통산 1400번째 안타를 기록했다.
김주찬은 16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팀간 9차전 맞대결에 3번-좌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이날 경기 전까지 1398개의 안타를 기록하고 있던 김주찬은 1회 좌전 안타, 3회 우전안타를 때려내면서 1400안타 고지를 밟았다. 1400안타는 KBO리그 통산 35번째 기록이다.
bellstop@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
이종서 기자 bellstop@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