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3:49
연예

'치펜데일쇼' 라스베이거스 오리지널팀의 첫 내한 공연

기사입력 2016.06.16 17:37 / 기사수정 2016.06.16 17:37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8월 오리지널팀이 내한하는 ‘치펜데일(Chippendales) 쇼’가 본격적인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만 19세 이상 여성들만 입장 가능한 여성전용 남성 퍼포먼스쇼인 ‘치펜데일 쇼’는 35년 전통을 자랑하는 라스베이거스의 명물로 동북아시아 최초로 내한 공연을 결정했다. 인터파크, 클립서비스, 하나티켓, 옥션, 예스24에서 예매가 시작됐다.

근육질의 꽃남들의 섹시한 춤과 젠틀한 무대 매너가 돋보이는 ‘치펜데일 쇼’는 현재까지 100개국 이상에서 1억명 이상의 여성들을 위해 120만장 이상의 셔츠를 찢어 CBS가 선정한 ‘라스베이거스가 가장 원하는 남자들’이란 수식어를 얻었다
 
‘치펜데일쇼’ 관계자는 “어느 자리에서라도 배우들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치펜데일 쇼’는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며 만들어나가는 공연이다”라며 “상상 이상의 젠틀함과 섹시함으로 무장한 라스베이거스의 오리지널 배우들이 선사할 최고의 축제를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8월 3일부터 8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다온이엔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