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가수 김종국과 배우 박신혜가 '런닝맨'에서 의기투합했다.
15일 SBS '런닝맨'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두 사람의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런닝맨' 제304회 '오 나의 여신님' 촬영 현장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 됐다.
사진 속 김종국과 박신혜는 이름표가 붙은 런닝맨 공식 티셔츠를 입은 채 뒷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박신혜의 이름표에는 '갓신혜'라고 써 있어 시선을 모은다.
한편 박신혜는 SBS 새 드라마 '닥터스'를 통해 브라운관 복귀를 앞두고 있다. 박신혜가 참여한 '런닝맨'은 오는 19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 런닝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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