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3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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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혐의' 박유천, 강남구청 출근 후 "몸 안 좋다"며 병가

기사입력 2016.06.14 10:40 / 기사수정 2016.06.14 10:40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박유천이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중인 강남구청에 출근했으나 바로 퇴근했다.

강남구청 관계자에 따르면, 박유천은 14일 오전 정상 출근한 뒤 "몸이 너무 안 좋다"며 병가를 쓰고 퇴근했다.

13일 오후 박유천은 유흥업소 종업원을 성폭행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피해자는 지난 3일 주점 내 화장실에서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대해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피해자는 허위사실을 일방적으로 주장하고 있으며, 악의적 공갈 협박에 타협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유천은 지난해 8월 입대해 서울 강남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중이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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