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5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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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루벤호 "싱가포르, 껌 수입·판매 금지"

기사입력 2016.06.13 23:25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루벤호가 싱가포르에서 껌 수입, 판매가 금지라고 밝혔다.
 
1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102회에서는 싱가포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싱가포르 일일 비정상 루벤호는 "싱가포르에서 껌이 금지라던데"란 질문에 "껌을 씹을 순 있는데 판매나 수입은 아예 금지됐다"라고 밝혔다. 

껌을 아무데나 뱉는 사람들 때문에 생긴 도시 청결 문제, 지하철 자동문 센서에 껌을 붙이는 안정성 문제 때문에 1992년부터 껌 수입, 판매가 전면 금지 됐다고. 

이에 의장단은 " 껌을 씹거나 판매하면 어떤 처벌을 받냐"라고 질문했고, 루벤호는 "껌을 씹는 건 괜찮다"라며 "껌 밀매 적발 시 벌금 최대 1억 원이다. 길에 껌을 뱉으면 최대 80만원이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루벤호와 성시경은 2004년부터 껌 씹는 사람으로 등록하면 제한적인 판매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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