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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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측 "7월 초 리패키지 앨범으로 컴백…팬 감사의 의미"

기사입력 2016.06.13 17:50 / 기사수정 2016.06.13 17:50



[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대세돌' 세븐틴이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으로 돌아온다.

13일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세븐틴이 오는 7월 초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으로 컴백을 확정했다"며 "이번 리패키지 앨범은 지난 정규 1집 'LOVE&LETTER' 5주 간의 활동에 대한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고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기획했다. 신곡으로 팬들을 찾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컴백 시기를 확정하고, 대략적인 그림이 완성된 상태에서 여러가지를 조율 중"이라고 얘기했다. 활동 계획에 대해선 "일정상 많이 하지는 못할 것 같다. 2~3주 정도가 되지 않을까 싶다"고 전했다.

한편 세븐틴은 7월말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올 하반기 아시아 투어를 시작한다. 콘서트 장소 역시 최종 조율을 남겨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세븐틴의 아시아 투어는 필리핀 마닐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태국 방콕, 호주 멜버른과 시드니, 홍콩, 중국 베이징, 대만 등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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