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가 성형 수술을 위해 스위스 행을 택했다?.
미국 현지 타블로이드지 인터치 위클리가 최근 복수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이 같이 보도했다.
인터치 위클리에 따르면 톰 크루즈는 최근 스위스 여행길에 올랐다. 이유는 성형 수술을 위해서로 알려졌다.
한 관계자는 이 매체에 "톰 크루즈는 자신의 노화를 알고 있다. 최근에는 턱 라인과 이마가 처지는 것을 느끼고 있다. 그 사실은 그를 오랫 동안 힘들게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톰 크루즈가 성형 수술을 결심하게 된 것은 최근 촬영한 '미이라' 당시로 알려졌다. 조명과 화장으로 더 이상 자신의 노화를 숨길 수 없었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관계자는 "톰 크루즈는 보톡스와 필러로 한계를 느끼고 전체적인 얼굴 윤곽 수술을 할 예정이다. 이것은 톰에게 무척 중요한 일이다"라고 전했다.
이 같은 원정 성형수술 루머에 대해 톰 크루즈 측은 일체 답변을 내놓고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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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