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팝스타 레이디 가가가 그녀 다운 독특한 행동으로 힐러리 클린턴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를 지지했다.
레이디 가가는 자신의 SNS에 "힐러리 2016, 아무도 이 강한 여성을 무너뜨릴 수 없었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가가는 "역사상 첫 여성 미국 대통령에게 투표하자. 미국은 흔들어 보자. 이 나라는 작은 변화가 필요하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레이디 가가는 성조기가 프린팅 된 수영복을 입고 있는 자신의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한편 힐러리 클린턴은 치열한 경선 끝에 민주당 대선 후보로 최종 결정됐다.
fender@xportsnews.com 사진 = 레이디 가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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