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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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별밤지기'와 함께 얻은 인연, 감사하다" 하차 소감

기사입력 2016.06.09 11:13 / 기사수정 2016.06.09 11:19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가수 백지영이 '제 24대 별밤지기' 하차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9일 백지영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왼쪽부터 구미김 작가, 박예비신부, 백별밤지기, 김사장, 정마담, 훈대리 고마운 사람들"이라는 글로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서 그는 "짧은시간 송구스러운 별밤지기란 이름과 함께 이 사람들을 얻은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데뷔하기 전엔 나의 일상이었던 세계를 왜 잊고 모른채 살았었는지"라며 "언제부터 그랬는지 잘 기억이 나지 않는 나에게 그 세상을 다시 되돌려주고 그안에 작은 부분이나마 속할수 있게해준 내 친구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백지영이 '별밤' 식구들과 함께 찍은 단체 사진이 담겨있다. 백지영은 이들과 어깨 동무를 한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백지영은 지난 5일 MBC 표준FM '별이 빛나는 밤에'의 DJ로서 마지막 방송을 마쳤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 백지영 인스타그램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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