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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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 측 "tvN '혼술남녀' 출연, 긍정 검토 중"

기사입력 2016.06.07 15:52 / 기사수정 2016.06.07 15:53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박하선이 '혼술남녀'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

7일 배우 박하선의 소속사 에스엘이엔티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tvN 새 월화드라마 '혼술남녀'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하선은 지난 2014년 SBS 드라마 '유혹' 이후 차기작을 신중하게 검토해왔다. 2년만의 복귀작으로 선택한 '혼술남녀'는 노량진 입시학원가를 배경으로 '혼술(혼자 술 마시기)' 유행을 다룬 드라마다. 박하선은 노량진 학원의 신입 강사 역을 맡는다. 관계자는 "굉장히 밝은 역할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식샤를 합시다2' 연출을 맡은 최규식 PD와 '막돼먹은 영애씨' 명수현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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