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트렌드샵'의 MC 이훈이 코 성형에 대해 고민해본 적이 있다고 밝혔다.
오는 8일 방송되는 JTBC '색깔있는 탐색, 트렌드샵(#)'에서는 '동안'에 대한 모든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날 녹화에는 왕혜문 한의사가 출연해 관상과 동안의 관계에 대해 설명했다. 왕혜문은 "특히 코는 얼굴의 중심이자 몸에서도 중심"이라면서 "코가 휜 사람은 척추, 허리도 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또한 "관상학적으로 들창코는 금전이 많이 새어나가는 상"이라며 코로 알아보는 관상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에 MC 이훈은 "나도 코를 세워볼까 고민했다"며 경험담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사연인 즉, 이훈이 사업을 시작하기 전 주변 사람들이 "코가 매부리코니 코끝을 세우는 성형을 해볼 생각이 없냐"는 제안을 했다는 것. 이훈은 관상학적으로 매부리코가 사업에 적합하지 않다는 말에 진심으로 성형 고민을 했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훈, 박탐희, 이지연, 허준 4MC의 동안지수도 공개됐다. 이 중 최고의 동안왕은 본인의 나이보다 무려 10살이나 어리게 판정받은 '트렌드샵'의 안방마님 박탐희가 차지했다. 박탐희는 "동안을 유지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편"이라며 얼굴 라인 유지 비법을 공개했다.
이외에도 '동안스타' 임옥순 주부의 페이스 요가부터 젊음의 묘약이라고 불리는 음식 등 동안에 대한 모든 내용이 공개되는 '트렌드샵'은 오는 8일 오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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