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05:28
연예

'섹션' 고창석 "라미란, 유승호·시우민 버려놨다"

기사입력 2016.06.05 16:33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유승호와 시우민이 남자다운 매력을 뽐냈다.

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7월 6일 개봉하는 영화 '봉이 김선달'에 출연한 유승호, 고창석, 라미란, 시우민과의 인터뷰를 담았다. 

라미란은 영화에서 가장 매력적인 남자로 고창석을 꼽았다. 이에 리포터 박슬기는 남자 배우들에게 매력 어필을 요청했다.

유승호는 느긋하게 자세를 취했고 라미란 "고단수다"고 칭찬했다. 시우민 역시 라미란의 어깨에 손을 올리는 등 남자다운 매력을 드러냈다.

고창석은 "이것들이 까져가지고. 얘가 애들을 다 버려놨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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