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황혜영이 '슈가맨' 출연 소감을 밝혔다.
1일 황혜영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제서야 올릴수 있네요. '슈가맨' 연습과 녹화 때 행복하고 감사했어요. 진짜 열심히 준비해준 우현, 고마웠어. 투투. 1994년 잊고지냈던 내 꿈같던 시간들. 지훈아 보고싶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황혜영은 '슈가맨' 출연진들과 함께한 모습이다. 故김지훈의 공백을 채워준 우현부터 투투 멤버들, MC 유재석까지 다채로운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황혜영은 지난 31일 방송된 JTBC '슈가맨'에 복원특집에 출연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 황혜영 인스타그램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