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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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민규·정한·준, '2016 드림콘서트' MC 전격 발탁

기사입력 2016.06.01 08:53 / 기사수정 2016.06.01 08:55



[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대세돌' 세븐틴이 '사랑한다 대한민국 2016 드림콘서트'의 MC로 발탁됐다.
 
세븐틴의 멤버 민규, 정한, 준은 오는 4일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되는 '2016 드림콘서트' 1부의 진행을 맡을 예정이다. 세븐틴은 국내 최정상 아이돌 그룹부터 신인 그룹까지 총 28팀이 참여해 무대를 빛낼 예정인 이번 '2016 드림콘서트'의 MC로 전격 발탁, 세븐틴이 한류를 이끌 차세대 아이콘임을 입증해냈다.
 
특히 민규와 정한은 음악방송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인턴 MC로 활약하고 있어 원활한 진행을 기대하게 한다. 또 민규, 정한과 함께 중국 망고 TV를 통해 생중계 될 점을 감안, 중국어가 가능한 멤버 준까지 진행을 맡아 국내 음악 팬들은 물론 중국 팬들에게까지 콘서트 내 생생한 현장을 전달해 줄 것으로 보인다.
 
한편 '2016 드림콘서트'의 진행을 맡은 세븐틴은 첫 정규앨범 'LOVE&LETTER'의 타이틀곡 '예쁘다'의 활동을 성황리에 종료, 9개국에서 진행 될 아시아 투어 준비 중에 있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플레디스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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