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이광수, 3번의 날메추리알…'아쉽게 敗'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런닝맨' 이광수가 아쉬운 패배로 퍼즐 획득에 실패했다.

2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300회 특집 7 VS 300 2탄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배신 가위바위보 대결을 펼친 지석진언 첫 판에 패배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하 역시 때수건 뺏기로 단 한 명만을 제쳤다.

남은 학생은 62명, 마지막 대결은 1vs62 메추리알 복불복이었다. 날메추리알을 선택해야 생존하는 것. 불운의 아이콘 이광수는 3연속 날메추리알에 당첨, 생존했다. 특히 이광수는 "날메추리알을 뽑을 거라 생각했냐"는 유재석의 질문에 "평소 컨디션이라면 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4차 대결에서 이광수는 삶은 메추리알을 택했고, 학생 두 명이 날메추리알을 선택, 패배했다. 런닝맨은 7vs300명 대결에서 패해 퍼즐 획득엔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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