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런닝맨' 유재석이 딱지치기로 3연승을 올렸다.
2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300회 특집 7 VS 300 2탄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300명의 청춘들과 대결을 벌이게 된 '런닝맨' 멤버들. 첫 대결 주자로 나선 유재석은 딱지치기로 첫 공격에 성공했다.
유재석은 2번 체대 학생의 등장에 긴장했지만, 학생은 헛스윙으로 기회를 날렸다. 덕분에 유재석은 연이어 딱지를 넘겼다. 유재석은 파죽의 3연승 후 신월동 딱지짱이었다는 4번 학생에게 패했다.
남은 학생은 297명, 다음 순서는 김종국. 김종국의 대결 종목은 팔씨름이었다. 학생들은 야유를 보냈고, 김종국은 남은 사람이 너무 많다고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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