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다나, 부드럽게 흐르는 감성 멜로디 '울려퍼져라'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다나가 부드러운 음색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8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다나는 '울려퍼져라'로 무대에 올랐다. 다나는 특유의 부드럽고 감미로운 목소리로 매혹적인 분위기를 이끌었다.

드라마 같은 가사가 돋보이는 발라드곡 '울려 퍼져라'는 음악과 꿈을 대하는 솔직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울려퍼져라'는 SM엔터테인먼트의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인 'SM스테이션' 15번째 곡으로, 다나와 작곡가 김진환이 함께 참여한 다나의 5년 만의 컴백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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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