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범퍼침대 ‘비비엔다’, 31일 롯데 홈쇼핑 앵콜방송 결정

[엑스포츠뉴스=김지현] 특대형 유아범퍼침대 제품인 ‘비비엔다’가 롯데 홈쇼핑을 통해 이례적인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오는 5월 31일에 앵콜 방송이 결정되어 엄마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비비엔다 특대형 유아범퍼침대는 99% 항균기능이 있는 바이오셀 특수코팅 견면솜을 충전재로 사용한 친환경 아기범퍼침대다. 일반 놀이매트와 달리 주변과 철저하게 격리가 가능해 아기만의 편안한 놀이공간을 만들어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바느질은 수작업으로 진행되어 튼튼하고, 아기 피부가 닿는 면을 순면과 광목을 사용해 피부 자극이 없다.

이번 방송에서는 하트베어, 트윙클 그리고 벨리 제품을 선보일 예정으로, 아기나 엄마의 취향 혹은 집안 인테리어에 따라 다양한 패턴을 선택할 수 있다. 방송 중에 제품을 구매하는 5명에게는 인디언텐트를 경품으로 증정하며, 사은품으로 모빌대, 누빔패드, 낮잠이불 등이 따로 제공된다. 방송은 오는 5월 31일(화) 오후 1시 40분에 시작한다.

관계자는 “27회 방송이 진행될 동안 조기에 수량이 모두 판매되는 것은 물론이고, 오버 오더량까지 생겨 제품 수급을 위해 늘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이번 방송 회차에서도 오버 주문량에 대해 철저히 대비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비비엔다는 최근 특대형에서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시킨 확장형 아기 범퍼침대를 새롭게 출시했다. 범퍼침대 110X160 사이즈를 두 개 연결해 넓은 공간을 자랑한다. 키가 큰 아빠와 함께 잠을 자거나 놀이하기에도 충분하며 쌍둥이를 키우는 집에서 더욱 용이하게 활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지난 5월 15일, 국내 대표 주말 육아 예능 TV프로그램에서 선보이며 실용성을 인정 받았고, 엄마들 사이에서 높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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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planni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