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5.25 19:32 / 기사수정 2016.05.25 19:53
[엑스포츠뉴스=박상진 기자] 개막전에서 승리한 아프리카 프릭스가 롤드컵 진출 목표를 밝혔다.
2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 OGN e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6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LCK, 이하 롤챔스) 개막전 아프리카 프릭스 대 롱주 게이밍의 경기에서 아프리카 프릭스가 승리했다.
아래는 '리라' 남태유와 '상윤' 권상윤의 인터뷰를 정리한 것이다.
경기에서 승리한 소감은.
'리라' 남태유:개막전 버프가 있는 거 같다. 지금 개막전에서 3승 1패인데, 내 생각으로 많이 이긴 거 같다.
'상윤' 권상윤은 경기 전부터 자신감이 넘쳤는데.
'상윤' 권상윤: '퓨리' 이진용이 잘한다고 하는데 아직 경기 내에서 보여준 게 없는 거 같다(웃음).
루시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상윤' 권상윤: 루시안이 라인전에서 강하다. 먼저 공격하기보다 받아주면서 템트리를 바꾸는 타이밍에 싸우지 않고 피하는 방식으로 상대했다.
이번 시즌 목표가 있다면?
'상윤' 권상윤: 어디까지 간다기 보다는 미국을 한 번 갈때까지 열심히 하겠다.
2세트 상황에 대해 이야기 해보자면
'리라' 남태유: 힘들었다는 생각이 든다. 아나키 시절 서렌키라는 별명이 있었는데, 감독님이 끝까지 포기하지 말라고 했다.
'리라' 남태유의 목표가 있다면.
'리라' 남태유: 리신 대 엘리스 구도에서 이기고 싶었는데 오늘 승리해서 좋고, 저번 시즌 포스트 시즌에 진출했으니 이번에는 결승에 진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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