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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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꿈치 가격' 이효균, 5G 출장정지…박선주 사후징계

기사입력 2016.05.25 13:20

조용운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용운 기자] 경기 도중 상대 선수에게 팔꿈치를 휘두른 이효균(28,인천)이 5경기 출장정지 처분을 받았다. 

이효균은 지난 22일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11라운드 광주FC전에서 박동진과 볼을 다투던 도중 팔꿈치로 얼굴을 가격해 퇴장을 당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4일 이효균에 대한 상벌위원회(위원장 조남돈)를 열고 퇴장으로 인한 2경기 출정지와 별도로 3경기 추가 정지와 제재금 300만원을 부과했다. 상벌위는 같은 행위를 한 대구FC의 김동진에게도 3경기 출장정지를 내렸다. 

포항 스틸러스의 박선주는 수원FC전에서 상대 선수의 허벅지를 발로 찬 것이 사후 동영상 분석결과에 잡히면서 퇴장성 반칙을 범한 것으로 판정, 2경기 출장정지를 받게 됐다. 

uyol@xportsnews.com / 사진=프로축구연맹 제공

조용운 기자 puyo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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