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30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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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김지석 "영국 유학 때 야설보며 외로움 달래"

기사입력 2016.05.24 08:05 / 기사수정 2016.05.24 08:05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하석진-김지석-한혜연-한혜진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25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어디서 쿨내 안나요?’ 특집으로 하석진-김지석-한혜연-한혜진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하석진-김지석-한혜연-한혜진은 솔직하다 못해 쿨내가 풍기는 입담으로 웃음을 자아내기 시작했다. 하석진-김지석, 한혜연-한혜진은 서로의 많은 것을 공유하고 있는 절친인 만큼 서로에 대한 폭로까지 서슴지 않았다.
 
그런가 하면 ‘라디오스타’ 제작진의 정보력으로 인해 게스트들의 다채로운 이야기들이 펼쳐진다. “이진욱 씨를 대리기사로 쓴다는 말은 뭐에요?”라는 김국진의 물음으로 김지석의 전용 대리 기사가 이진욱임이 밝혀졌다.

이에 김지석은 “이 얘긴 어디서 나온 거에요? 이야.. 대단하다”라며 감탄한 뒤 이야기를 이어갔다.
 
이와 함께 김지석은 영국 유학 당시의 외로움을 달랬던 방법을 이야기 한다. 그는 “어떻게 하면 내가 건강(?)해질까 하다가..”라면서 한국에 있던 친구로부터 팩스로 공수한 야설(야한소설)을 보며 외로움을 달랬다고 밝혔다.

25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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