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5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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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써니 "앞으로도 가열차게 망가질 것" 출연소감

기사입력 2016.05.22 15:21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써니가 '아는 형님'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22일 써니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동반 출연은 처음이네요 이수만 선생님. 다들 '아는 형님' 앤디 오빠랑 써니 편 재밌게 보셨나요? 오랜만에 예능이라 어려웠지만! 출연진분들, 스텝분들이 정말 재밌고 편안하게 해주셔서 진짜 좋았어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서 그는 "근데 보시다가 혹시 불편했다면, 또 재미가 없었다면 미안해요. 그래도 재밌게 봐주신 분들이 계시다면 앞으로도 가열차게 망가지겠습니다"라는 소감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지난 21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한 써니의 방송 화면이 담겨있다. 그 옆에는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회장의 모습이 함께 합성되어 있다.

한편 써니는 '아는 형님'에 앤디와 함께 출연해 여전한 예능감으로 화제를 낳았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 써니 인스타그램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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