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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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목소리' JK김동욱 합류, '사랑보다 깊은 상처'로 화려한 신고식

기사입력 2016.05.18 23:20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가수 JK김동욱이 합류했다.

18일 방송된 SBS '보컬 전쟁-신의 목소리'에서는 윤도현, 거미, 박정현, 케이윌이 출연한 가운데 JK김동욱이 합류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JK김동욱은 임재범의 '사랑보다 깊은 상처'를 열창했다. JK김동욱은 특유의 저음 보이스와 안정적인 무대매너로 화려한 신고식을 마쳤다.

이에 윤도현은 "남자 아이돌 노래하면 너무 잘한다. 한 번 당해봤으면 좋겠다"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박정현은 "정말 환영한다. 스트레스 받으실 거다"라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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