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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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이슬비, 18일 넥센-NC전 시구

기사입력 2016.05.17 14:25

나유리 기자


[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넥센 히어로즈는 1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NC다이노스와의 경기에 영화배우 이슬비(26)를 시구자로 초청했다.
 
이날 시구를 실시하는 이슬비는 "생애 첫 시구를 고척스카이돔에서 하게 되어 무척 영광이다. 넥센 히어로즈의 승리를 위해 멋진 시구를 보여 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2009년 영화 ‘킹콩을 들다’로 데뷔한 이슬비는 현재 SBS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에서 연기 지망생 ‘서향’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한편 넥센은 18일 경기전 오후 5시부터 15분 동안 2층 B게이트 앞에서 박동원, 김재현, 허정협의 사인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NYR@xportsnews.com/사진=넥센 히어로즈 제공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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