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5.17 00:36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선우선이 캣맘을 존경한다고 밝혔다.
16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는 고양이 16마리를 키우는 어머니가 고민인 딸의 사연으로 꾸며졌다.
이날 캣맘 활동을 하는 어머니는 캣맘을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사람들에게 따뜻한 시선을 부탁했다.
연예계 대표 애묘인으로 유명한 선우선은 캣맘 어머니를 보고 눈시울을 붉히며 "저는 캣맘 하시는 분들 너무 존경한다"고 말했다.
선우선은 "저는 차 안에 항상 사료를 가지고 다닌다. 다니다가 고양이를 보면 사료를 던지고 간다"며 그런 노력으로 생명을 구할 수 있다고 전했다.
선우선은 캣맘 어머니가 집에서 키우고 있다는 고양이를 보고 잃어버린 고양이가 생각나 눈물을 쏟고 말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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