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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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서현진 일 냈다…'또 오해영' 콘텐츠파워지수 1위

기사입력 2016.05.16 13:49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태양의 후예'가 떠난 자리에 '또 오해영'이 등장했다.

16일 CJ E&M과 닐슨 코리아가 발표한 5월 1주차(5/2~5/8) 콘텐츠 파워 지수(CPI) 리포트에 따르면 신규진입한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이 272.6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또 오해영'은 오해영이라는 동명이인의 두 여자(서현진, 전혜빈)와 그들 사이에서 미래를 보기 시작한 남자 박도경(에릭)이 미필적 고의로 서로의 인생에 얽혀가는 동명 오해 로맨스다. 지난 2일 첫 방송한 '또 오해영'이 첫 주만에 콘텐츠파워지수 1위를 탈환하며 대세를 예고했다.

2위는 MBC '일밤-복면가왕'이 차지했고 '무한도전'은 3위로 두 단계 하락했다. 4, 5위에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과 수목드라마 '딴따라'가 이름을 올렸다. 첫 방송된 KBS 2TV '어서옵SHOW'는 19위로 신규진입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CJ E&M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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