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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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RPG ‘소울시커’, ‘신들의 전쟁’ 업데이트 사전등록 실시

기사입력 2016.05.16 17:21 / 기사수정 2016.05.16 17:21

김지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지현]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는 자사가 퍼블리싱 하고 ㈜클래게임즈가 개발한 액션 RPG ‘소울시커’가 대규모 업데이트를 앞두고 사전등록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소울시커’는 오는 6월 ‘신들의 전쟁’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새롭게 선보인다. 먼저 대지의 고대 신 ‘사하칸’ 캐릭터가 강력한 신규 레이드 보스로 업데이트 된다. 이에 따라 크세르, 미네, 아산 등 전투 능력을 지닌 영웅 3종과 이들을 치유하는 힐러 영웅 에린 등 총 4종의 영웅이 추가되면서 더욱 풍성한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더불어 초월 영웅들만 착용할 수 있는 이펙트 코스튬 4종이 추가돼 외형은 물론 화려한 전투 및 스킬 이펙트도 경험할 수 있다. 2~4성 펫도 각각 6종씩 추가되며, 부유 대륙의 상위 난이도 스테이지도 새롭게 열린다. 이외에도 길드전쟁과 아레나에서 적용되는 초월 상성 시스템과 마왕, 보스 레이드 영웅 간의 상성 시스템이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돼 더욱 전략적인 전투를 즐겨볼 수 있다.

한편 이번 ‘신들의 전쟁’ 업데이트 사전등록은 오늘부터 업데이트 시작 전까지 사전등록 공식 페이지를 통해서 참여할 수 있다. 신규, 기존 유저 모두 참여 가능하며, 모든 사전등록 참여자에게는 6성 영웅 선택 뽑기권과 한정판 펫 등이 무료로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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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planning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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