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5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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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보감' 윤시윤, 조달환과의 대결에서 일부러 敗

기사입력 2016.05.14 20:43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마녀보감' 윤시윤이 조달환과의 내기에서 일부러 졌다.
 
1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새 금토드라마 '마녀보감' 2회에서는 내기에서 진 허준(윤시윤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흑주술을 이용해 저주를 받고 왕실의 쌍둥이. 그리고 17년 후. 허옥(조달환)과 허준(윤시윤)은 대결을 벌였다. 사람들은 허준의 우승을 점쳤지만, 허준은 허옥 측의 반칙으로 낙마했다. 허옥에게 돈을 걸었던 동래(최성원)만이 많은 돈을 가져가게 됐다.

허준은 뻔뻔하게 자신을 달래는 허옥에게 "이것도 실력이죠. 역시 전 도련님한텐 못 당하나 봅니다. 어차피 져야 할 판을 진 것 뿐인데요"라며 허옥의 마음을 건드리지 않으려 했다.

허준은 내기에서 졌지만, 돈을 벌었다. 동래와 미리 계획했던 것. 뒤늦게 이를 알게 된 허옥은 심기가 불편해졌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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