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5.13 17:32 / 기사수정 2016.05.13 17:32
알앤디웍스는 뮤지컬 공연을 중심으로 문화 콘텐츠 개발 및 리사, 차지연, 박혜나, 송용진, 이주광, 이충주, 이우종 등 뮤지컬 배우의 매니지먼트를 운용 중이다. 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는 연예, 방송 매니지먼트와 방송 기획과 제작, 라이센싱 등 방송 콘텐츠 사업 부문을 경영하고 있다.
이번 MOU체결을 통해 각각의 회사가 가지고 있는 분야별 노하우 공유, 협력을 통해 각 사의 소속 배우들이 보다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연예, 방송, 공연 등 한 분야에만 국한된 것이 아닌 여러 장르를 넘나드는 환경을 제공해 소속 아티스트들이 원하는 장르와 활동에 집중하여 폭넓은 기량을 선보일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알앤디웍스 오훈식 대표는 “프로듀싱 컴퍼니로서 매니지먼트 파트와 제작 파트가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던 중 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와 전문 분야의 노하우를 나누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여러 분야와의 협력을 통해 풍성한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클립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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