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가수 신승훈, 장혜진, 에일리가 한 무대에 섰다.
세 가수는 최근 진행된 SBS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 녹화에서 '깜짝 하모니'를 선보여 역대급 무대를 예고했다.
앞서 '판타스틱 듀오'는 태양X임창정X김범수의 '눈,코,입' 즉석 콜라보를 성사시키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관련 영상은 100만 뷰에 육박하는 조회수로 온라인을 달궜고,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며 그 화제성을 입증했다.
이번에는 가수 신승훈, 장혜진, 에일리가 만나 신승훈의 히트곡 '미소 속에 비친 그대'로 또 한 번의 판타스틱 하모니를 만들어냈다. '눈,코,입' 무대와 마찬가지로 즉석에서 이뤄진 콜라보였지만, 감미로운 목소리들이 어우러지며, 스튜디오를 감동으로 물들였다.
세 가수의 '즉석 콜라보' 영상은 12일 네이버 'TV캐스트' 및 공식 페이스북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오는 15일에 본방송이 전파를 탄다. 15일 오후 4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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