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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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데뷔' 티파니, 윤아 신곡반응 공개 "나와 딱 맞다고"

기사입력 2016.05.10 16:55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가수 티파니가 소속팀 소녀시대 윤아의 반응을 공개했다.
 
10일 서울 삼성동 SMTOWN 코엑스 아티움에서 소녀시대 티파니 첫 미니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 'I Just Wanna Dance'가 진행됐다.
 
이날 티파니는 타이틀곡 '아이 저스트 워너 댄스'에 대해 "춤을 추면서 지친 일상과 고민을 날려버리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나도 춤을 추면서 그 날의 스트레스가 날아가는 기분을 느끼곤 하는데, 많은 분들도 이 노래를 듣고 함께 춤을 췄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어 티파니는 소녀시대 윤아의 반응을 전하기도. 티파니는 "윤아가 '언니에게 맞춤인 것 같다. 언니를 잘 표현한 노래와 춤이다'라고 말하더라"고 입을 연 뒤 "민희진 이사가 멋진 콘셉트와 영상,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그동안 보지 못했던 내 스타일과 그림을 만들어줬다. 정말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수영 역시 영상을 통해 티파니에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수영은 "미니앨범 만들면서 고생한 것, 우리 멤버들이 제일 잘 안다. 열심히 잘 활동했으면 한다. 춤 잘 추더라"라고 말하며 티파니에 힘을 보탰다.
 
한편 티파니 타이틀곡 'I Just Wanna Dance'는 1980년대 레트로 사운드와 현대의 댄스 그루브 감성이 어우러진 미디엄 템포의 일렉트로 팝 댄스곡으로, 티파니의 몽환적인 톤과 힘 있는 보컬이 돋보이는 노래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박지영 기자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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