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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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이연복, 홍석천 꺾고 첫 20승 고지 '황금별 획득'

기사입력 2016.05.09 22:21 / 기사수정 2016.05.09 22:30



[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최초 20승 고지를 놓고 벌이는 홍석천 셰프와 이연복 셰프의 대결에서 이연복 셰프가 승리했다.

9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배우 이제훈과 김성균이 출연했다. 이날 냉장고를 공개한 이제훈은 "흔하게 먹을 수 있는 요리 말고 특별하게 먹을 수있는 면 요리"를 주문했다.

이에 홍석천 셰프와 이연복 셰프가 맞붙었다. 두 셰프 모두 지금까지의 성적이 19승으로, 1승을 추가하면 20승 고지를 밟게 되는 대결이었다. 제작진이 황금별 뱃지를 내건 만큼 이번 대결은 남달랐다. 

홍석천 셰프는 '녹아내리면'을, 이연복 셰프는 '탄복면'을 준비했다. 먼저 탄복면을 시식한 이제훈은 "냉장고를 살펴보시면서 제 입맛을 정확하게 아신 것 같다. 입맛을 제대로 저격했다"고 미소를 보였다. 

'녹아내리면'을 먹은 이제훈은 "진짜 신기한 맛이다. 정말 특이하고 재료들이 섞이면서 짭짤함한 맛과 고소한 맛이 융화가 되면서 거기에 낫토까지 있고, 뭔가 정체불명의 새로운 요리를 창조하셨다"고 평했다. 고민을 거듭하던 이제훈은 이연복 셰프를 선택했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화면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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