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군산, 권혁재 기자] 8일 오전 전북 군산시 군산컨트리클럽(파72, 6528야드)에서 열린 '제3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 최종3라운드 경기에서 김해림(27, 롯데)이 이글 1개, 버디 4개, 보기 4개 2언더파 70타 최종합계 5언더파 211타로 프로데뷔 10년 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김해림이 아버지에게 우승 트로피와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아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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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