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시청률 수직하락에도 土 예능 1위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MBC '무한도전'이 시청률 하락에도 토요일 예능 1위 자리를 유지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전국 시청률 11.4%를 기록했다. 이는 전주 시청률 16.4%에 비해 5.0%P 하락한 수치다.

그룹 젝스키스의 재결합 과정이 담긴 '토토가2' 특집 이후 큰 폭으로 시청률이 하락했으나, 여전히 동 시간대 1위, 토요일 예능 1위 자리를 유지하는데 성공했다.

7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tvN '시그널' 작가 김은희, 감독 장항준, 방송인 양세형 등이 출격한 '무한상사' 특집으로 꾸려졌다. 액션 블록버스터 무한상사 특집을 위해 연기 오디션을 보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MBC 방송화면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