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김혜선, 어제(6일) 호텔서 비공개 결혼식 '포착'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김혜선이 환한 미소로 웨딩드레스를 입고 나타났다.

7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는 김혜선의 결혼식을 포착해 공개했다.
 
지난 6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 김혜선과 그의 신랑을 공개했다. 김혜선의 신랑은 2살 연상의 사업가. 정원관의 후배인 그는 조용한 성격의 소유자로 김혜선을 듬직하게 지켜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예가중계'측의 카메라에 우연히 포착된 신랑은 당황하는 모습이었다. 이어 등장한 김혜선은 아름다운 웨딩드레스 자태를 드러내며 축하인사를 건네는 이들에게 환한 미소로 답했다. 

한편 김혜선은 지난달 30일 유튜브를 통해 자신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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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