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5.03 23:07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이엘이 성유리의 정체를 알았다.
3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 12회에서는 옥채령(이엘 분)이 오수연(성유리)의 정체를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옥채령은 차우(고윤)를 통해 오수연이 자폐가 있는 남동생과 살고 있다는 얘기를 듣고 놀랐다. 과거 차정은 역시 자폐가 있는 남동생이 있었기 때문.
안 그래도 오수연이 의심스러웠던 옥채령은 차우에게 오수연의 동생을 만나보라고 하며 차정은의 동생 이름이 차동수라고 알려줬다.
차우는 오수연의 동생이 입원 중인 병실을 찾아가 "차동수"라고 불렀다. 오수연의 동생은 차동수라는 말에 "네"라고 대답하며 바로 반응했다.
차우는 옥채령에게 연락해 "오수연이 차정은이었어"라고 알렸다. 옥채령은 차정은이 살아 있었고 오수연이 그 차정은이라는 사실에 놀랐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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