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8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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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이성경, 김치 트라우마 고백 "어릴때 선생님이 강제로 먹여"

기사입력 2016.05.02 21:50


[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배우 이성경이 김치를 잘 먹지 못한다고 밝혔다.
 
2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미의 여신들의 냉장고 2탄' 특집으로 꾸며져 한고은, 이성경이 출연했다.
 
이날 이성경은 “짠 음식을 잘 못 먹는다. 먹으면 잘 붓는다”며 “김치도 잘 안 먹는다”고 털어놨다.
 
이어 “어렸을 때 선생님이 김치를 안 먹는다고 입에 강제로 넣어서 그 이후로 트라우마가 생겼다”며 “김치볶음밥과 김치찌개는 다 먹는데 너무 크면 골라서 먹는다”고 전해 눈길을 모았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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