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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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달친구' 송민호, 뛰어난 그림 실력에 눈길 '못하는게 없네'

기사입력 2016.04.30 09:23 / 기사수정 2016.04.30 09:23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송민호가 '반달친구'에서 삽화를 직접 그리며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반달친구'에서 위너 송민호가 숨겨둔 재능까지 꺼내며 숨은 살림꾼으로 활약 중이다. '반달친구'는 아이돌 그룹 위너와 각기 다른 환경에서 자란 4~7세 아이들이 반달랜드라는 꿈의 공간에서 15일 동안 함께하는 우정 프로젝트다.

이를 위해 위너는 직접 100일이라는 기간 동안 '반달랜드' 장소 섭외부터 공간 아이디어, 건물 외벽 디자인 및 칠하기까지 직접 참여했다. 또한 '반달친구'를 위한 로고까지 손수 그리며 프로그램에 대한 강한 애착심을 보여줬다.

특히, 위너 래퍼 송민호는 평소 갈고닦은 그림 실력으로 프로그램 로고뿐만 아니라 방송 중간에 들어가는 삽화를 직접 그리며 제작에 참여 중이다. 이를 지켜보는 제작진들은 그의 뛰어난 그림 실력은 물론 아이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에 크게 감탄했다.

'반달친구'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 JTBC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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