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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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세븐틴 승관 "우지에 햄버거 사…덕분에 4단 고음 파트"

기사입력 2016.04.28 14:27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세븐틴 승관이 파트 분배를 위해 우지에게 햄버거를 샀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28일 방송된 SBS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는 세븐틴이 출연했다. 

이날 세븐틴이 신곡 '예쁘다' 라이브를 마친 뒤 DJ 컬투는 승관에게 고음이 인상적이라고 칭찬했다. 이에 승관은 "아이유 선배에 버금가는 것을 해보려고 했는데 아직 어려운 것 같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우지는 "굉장히 어려운 부분이긴 하다. 회사분들과 함께한다"고 파트분배의 어려움을 털어놨다. 또 파트 분배를 위해 밑작업을 하는 멤버가 없냐고 묻자 승관이 답했다. 

승관은 "내가 이번에 햄버거를 샀다. 메인보컬이다. 도겸도 메인보컬인데 4단 고음을 내게 줬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우지가 먹을 것을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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