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7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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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나홍진 감독, 칸 초청 소감 "기대 안했는데 기쁘다"

기사입력 2016.04.27 21:12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나홍진 감독이 칸 국제영화제 공식 초청 소감을 말했다. 

27일 오후 네이버 V앱에서는 '곡성' 무비토크 라이브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는 배우 곽도원, 천우희와 나홍진 감독이 출연했다.

이날 나홍진 감독은 칸 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에 대해 "기대를 많이 안했는데 기쁘다"며 "항상 함께 해주신 분들께 감사하고 생각이 났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나홍진 감독은 수상 소감을 준비해 달라는 MC 박경림의 말에 "비경쟁 부문이라 수상 소감을 준비할 필요가 없다"며 "함께 해주신 스태프분들 배우분들 진심으로 크게 감사드린다"고 답했다.  

'곡성'은 외지인이 나타난 후 시작된 의문의 사건과 기이한 소문 속 미스터리하게 얽힌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제69회 칸 국제영화제 비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개봉은 오는 5월 12일 예정.

true@xportsnews.com / 사진=네이버 무비토크 방송화면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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