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대장 '일상으로의 초대', 공개 21시간만 백만뷰 돌파

[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복면가왕' 우리동네 음악대장의 24일 결승곡 '일상으로의 초대' 동영상이 공개 21시간 만에 백만뷰를 돌파했다.

24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우리동네 음악대장이 7연승에 성공했다. 그는 가왕 방어곡으로 故 신해철의 '일상으로의 초대'를 선곡했는데, 저음부와 고음부를 넘나드는 가창력과 깊은 감성을 자랑했다.

음악대장의 '일상으로의 초대'는 24일 방송 이후 공개됐다. 25일 오후 5시 기준으로 포털사이트 네이버 TV캐스트 1,170,533뷰를 기록했는데, 이는 2달 전 공개된 자신의 무대 '걱정말아요 그대'를 바짝 뒤쫓고 있는 기록이다.

음악대장의 첫 가왕 도전 곡이었던 '라젠카'보다도 빠르다. 지난 1월 31일 공개된 '라젠카' 동영상은 3백만 뷰를 돌파했는데, 이것이 약 3달 간의 누적 기록이니 '일상으로의 초대'가 음악대장의 많은 기록들을 새로이 갈아치우고 있는 셈이다.

한편 네이버 TV 캐스트에 공개된 동영상 중 최고 기록을 자랑하는 동영상은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김연우)와 질풍노도 유니콘(배다해)의 듀엣곡 '오페라의 유령'으로, 11달 전 공개됐고 약 371만 뷰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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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