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이승준, 동창 유재석의 사춘기 폭로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이승준이 고교동창 유재석의 사춘기 시절을 전한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미안하다 사랑한다 특집 2탄 7개의 사랑 편에는 이승준이 출연해 유재석과 고교시절 추억을 떠올린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은 유재석의 사랑인 고등학교 동창 이승준을 찾았다. 베스트 프렌드였던 이승준은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사춘기 소년 유재석에 대해 낱낱이 파헤친다. 
 
급기야 유재석은 추억에 젖어 고교시절 자주 했던 이승준의 볼을 꼬집자 이에 질세라 이승준은 "이게 26년 만에 만나서 할 짓이냐"며 유재석의 양 볼을 꼬집으며 웃음을 자아낼 전망이다. 

한편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오는 24일 일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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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